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을 찾았다.
윤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안녕하세요! 오늘 멤버들이랑 베이징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작은 얼굴에 조화로운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사슴 같은 눈망울과 두꺼운 외투에 가려져 있어도 느껴지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청순함을 자아낸다.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안녕! 소녀시대의 '춘완' 완전 기대 중" "윤아 진짜 보고 싶었어" "언니 사랑해" "언제 어디서든 예쁜 미모, 여신이야" 등의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중국 유명 춘절(한국의 설) 특집 방송 '2016 강소위성 춘절연환만회'에 출연한다. '2016 강소위성 춘절연환만회'는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