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연은 “SM 외에 곡을 받고 싶은 분이 누구냐”는 질문에 “윤종신”이라고 답했다. 태연은 “윤종신 선배의 보컬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윤종신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연아 이메일 줘 봐”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최근 ‘월간 윤종신’ 9월호 ‘회색도시’를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