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유리가 찬스 뽑기에서 극과 극 결과를 받았다.
25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 '팔방미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로 꾸며져 이특, 은혁이 MC 지원사격에 나섰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단신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과 장신팀 수영, 윤아, 유리, 서현으로 나뉘어 게임에 나섰다. 이때 MC 이특과 은혁은 깜짝 찬스를 진행했다.
하트 한개가 나오면 MC 찬스, 두개가 나오면 꽝, 세개가 나오면 스태프 찬스를 쓸 수 있는 것. 유리는 원하던 스태프 찬스를, 태연은 꽝을 뽑아 웃음을 안겼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49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