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친오빠의 연기에 극찬했다
8일 방송된 MBC FM 4U '써니의 FM 데이트'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한 소녀시대 태연이 출연했다.
태연은 친오빠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 "뮤비를 찍으러 가기 전 주에 밥을 먹다가 뉴질랜드 가는데 같이 갈래 물었다. 오빠가 나 친구들 많은 데 가자해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는 여행차 갔는데 좀 심심해 보였다. 그래서 행인1 역할을 시켰다"면서 "등연기를 보여주셨는데, 저보다 잘 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태연의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