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효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슈트 제작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효북(HyoBook)"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여러 종류의 원단 묶음을 살펴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원단을 비교하는 효연의 모습에서는 전문가 포스가 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효연 멋지다" "단발 효연은 사랑" "옷도 직접 만들다니. 멋진 재주를 가진 멋진 여자 효연!" "소녀시대 무대 의상이면 더 멋지겠다. 효연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케이블채널 온 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에 출연 중이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효연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냄으로써 백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는 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9n4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