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리아] 2008년 11월 11일(화) 오전 10:15

 

(서울=스포츠코리아) 엘리트학생복 전속 모델인 소녀시대와 2PM이 지난달 엘리트학생복 학생복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 컨셉은 ‘엘리트 튜닝스타일’을 메인으로 엘리트학생복을 통해 소녀시대와 2PM은 각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학생복 스타일을 표현해 냈다.

특히 지난 1년간 엘리트학생복의 모델로 경험을 쌓아온 소녀시대는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학생복도 소녀시대라는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번에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2PM은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을 시작했지만, 음악이 나오자 댄스 가수답게 다양한 춤 동작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을 마쳤다.

이번 소녀시대와 2PM의 광고 촬영은 지난 가을학기 촬영 이후 2번째 만남으로 서서히 서로의 어색함을 지우고 커플 촬영을 통해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호흡을 잘 맞췄다는 후문이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박지영팀장은 “최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2PM은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로 만든 엘리트학생복의 장점을 다양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며 잘 살려주었다”며 “또한 소녀시대는 워낙 핏이 좋아 학생복의 라인을 더욱 살려주었고 주특기인 상큼한 표정 연기로 2PM과 함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잘 담아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굿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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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여유로워진.... 어허허~~~~~~ㅎㅎㅎ 기특한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