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vs 문근영’ 두 국민여동생 백상 女 인기상 박빙 승부 |
[2009-02-23 15:30:32] |
[뉴스엔 김형우 기자]
두 국민여동생이 치열한 인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백상예술대상 에선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특히 TV드라마 부문 여자인기상은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이다.
대중들의 을 듬뿍받고 있는 두 국민여동생인 소녀시대 윤아와 문근영이 0.04% 차이로 박빙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 23일 오후 3시께 윤아는 42.38%, 문근영은 42.28%의 투표 비율로 경쟁 중이다. 투표가 마감되는 23일 밤12시까지 가봐야 1위 득표자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V드라마 부문 남자인기상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두 남자주인공 김현중과 이민호가 1,2위에 랭크됐다. 한때 치열한 박빙 경쟁을 펼치던 두사람은 현재 격차가 다소 벌어져 23일 오후 3시께 김현중이 46.82%, 이민호가 41.44%의 투표 비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국립극장 극장에서 열린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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