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완성본, 상큼함의 결정판,
소녀시대는 일단 인원수가 파일 용량보다도 많은지라
나눠 올리는 것으로-_-~ 하겠습니닷
먼저 태연, 수영, 티파니, 유리 양의 사진을 올릴건데요
나머지 멤버들을 애정하는 소덕후님들께서는
왜 우리의 새벽이는 없냐며!
난동을 부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효!
그럼 궈궈싱
리더계의 큐티 포스!!
가요대전 뮤직 드라마의 주인공 태연양!!
기분 좋은 컴백날, 시기 적절한 꽃받침 포즈로 날작가를 맞아주는 태연양이에효
혓바닥을 넬롱 내밀어 큐티함에 상콤함까지 곁들여주는 센스
이날은 무대의상은 얇고, 날은 몹시 추웠던 지라
멤버들이 하나같이 담요를 덮고 쫄쫄 돌아다녀주셨는뎁쇼
태연양은 그 와중에 "우왕 이 담요 대따 따듯하다"며
들어주는 이 없는 감탄을 허공과 함께 대화하듯 하고 있더라고효
몹시 귀여운 우리의 리더! 혼자서도 잘 놀아염~
다음은 카메라를 들고 뽈뽈 거리고 있는 날작가를 보자마자
마치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한 듯 반갑게
어??? 날작가다!!!!!!
하던 수영양!
추운날엔 보온병이 왓따라며
강추하고 있는 수영양의 모습입니다!
이건 뭐 카메라만 돌리면 보온병 씨에프 되겠는뎁쇼
날이 갈수록 더더욱 예뻐지고 있는 소녀 수영양+_+
다음은 티파니와 수영양의 합동사진
샤방 티파니 선생께서는 혼자서 사진찍기가 뭣하셨는지
수영양과 굳이 함께 찍자고 찰싹 붙어앉으셔서 같이 찍어드렸습니다
날작가의 저질 손톱과는 사뭇 다른 소녀들은 어여쁘게 정돈된 손톱,
무척 예쁘네염~
다음은 뮤직드라마에서 가슴아픈 짝사랑을 열연해 주었던 소녀
도자기 피부 유리양!
유리양도 추운 날씨탓인지 보온병을 꼭 끌어안고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
사진만 봐도 유리양이
"너무 추워요 엉엉 ㄷㄷㄷㄷ"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이 리얼함!!
유리양은 뮤직드라마 촬영당시
여자 조연출 피디님과 쿵짝이 잘 맞았던지
이날도 리허설에 서로 반가움에 얼싸 안고 수다 떠느라
리허설은 뒷전으로...;
재잘재잘 붙임성도 좋고 사교성도 좋은 우리의 유리양!
2편이 이어집니닷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막내
서현양,
안 그래도 예쁜데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고 있는 우리 서현양!!
오늘도 PD님께선 서현인 어째 저렇게 점점 예뻐지냐며
카메라 컷을 넘기다 말고 감탄을 하십니다.
오돌오돌 떨고 있는 것만 같은 서현양의 포즈!
인기가요 컴백날 후덜덜했던 날씨를 잘 대변해 주는 포즈가 아닐 수 없네요,
그날은 소녀시대의 컴백을 보기 위해 팬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는데요
밖에서 무척 추웠을 텐데도 막상 무대가 시작 되자
엄청나게 크나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어서
날작가는 정말 화들짝 놀랐답니다.
소녀들이 무대위에서 정말 큰 힘이 됐을 듯,
다음은 날작가보다 엄마가 더 사랑하는 새벽이
윤아양!
윤아양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점말이지
실물크기의 인형을 만들어 놓으면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소녀들에겐 이미 수식어 레드오션인 예쁘단 말이지만 굳이 한마디 더 보태자면
천사가 있다면 아마도 새벽이의 생김새일듯ㄷㄷㄷㄷㄷ
다음은 소녀시대의 귀염쟁이 마스코트 써니
눈웃음계의 떠오르는 샛별 써니양!!
써니양은 날작가가 본 중에 태양군 다음으로다가
최고의 환상적인 눈웃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효ㅎ
앞으로도 그 귀여운 눈웃음 잃지 않길 바라요+_+ 큐트한 써니양!
다음은 소시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인 효연양!
밝은 갈색의 머릿결을 찰랑이며 날작가의 카메라를 맞아주셨어요
효연양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노력을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더 아름다운 듯 하여요!
작년 드림콘서트(인지 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무튼)때에도 리허설을 하기 전에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혼자 과격한 춤사위(?)를 하고 있는 여인네가 보여
누구인가 하였더니 바로 효연양,
+_+ 항상 준비된 모습 너무 보기 좋은것 같아효
다음은 오늘의 포즈여왕 제시카!
클로즈업 사진이어서 어떻게 보면 다 똑같은 모습이 나올수 있는 요번 사진에
네장 다 각기 다른 포즈로
날작가 다이어리를 애독하는 덕후님들의 마음을 앗아가버린 제시카양
오늘의 컨셉이었던 흰티에 청바지는
귀여운 단발머리 제시카양의 유니폼인양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늘 준비한 날작가 다이어리 소녀시대 편은 이렇게 쫑이 났네요~
아까 승리군 사진 올릴 때에
인기가요의 날작가는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알려드리고는
백수 생활의 최고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주침야활(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모양새)이나 해야겠다 생각하며
낮잠을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만
소녀시대 팬분이
소녀시대 사진을 방송 시작하기 전부터 기다렸는데 왜 안올리고 먹튀냐며ㅠㅠ
거의 울다시피 리플을 달아주셔서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이렇게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리플에 아쉬워해주신 분들
제가 가더라도 다른 작가분이 사진을 올려드리실테니까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염^^
그럼 소덕후님들도 다음 기회에 뵈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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