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에 대해 "술잔을 자주 기울이는 사이다"고 밝혔다.
써니는 5월1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DJ로 출연해 신화를 언급했다.
써니는 "이민우랑 술잔을 자주 기울이는 사이다"며 "이민우가 신화의 보컬 메인인데 춤을 열심히 춘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우리 오빠들 무릎이 가출하지 않을까 걱정되더라"며 "아직도 현역에서 뛰고 계시는, 건재하신 오빠들 이야기를 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8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BC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사진=왼쪽부터 써니, 이민우)
http://news.nate.com/view/20150514n26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