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촬영 현장 이미지 공개가 줄을 잇고 있다.
코오롱 ‘쿠아’가 대표적으로, 모델 소녀시대 티파니의 새 시즌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티파니 특유의 매력 넘치는 눈웃음을 비롯,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표정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팔색조 매력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의 애견 ‘프린스’가 함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도 예외가 아니다.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 이미지를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씨스타와 서인국은 무대 밖에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듯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역동적인 포즈를 위해 틈틈이 몸을 풀고, 트레이닝 코치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는 등 촬영 내내 사뭇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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