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태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의 절친으로 초대된 김희철은 절친 태연에 대해 "애써 강한 척할 때 가슴 아파할 때도 있다.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많은데 티도 안 내고, 다른 이들을 챙기는 게 기특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친남매처럼 지내는 두 사람. 김희철은 "내가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언제나 곁에서 위로를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티파니, 서현의 눈시울이 붉어졌고, 태연은 "오빠가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9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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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소녀시대 태연, 애써 강한척 할때 마음아파”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언급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스타 소유 보라는 10월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더 태티서)에서 절친 태연 서현 티파니를 향한 고마운 점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은 절친 태연에게 고마운 점을 묻는 질문에 “태연이 애써 강한 척할 때 가슴 아플 때가 있다.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많은데 그걸 티도 안 내고 다른 사람을 챙기는 게 기특하다. 내가 힘들 때도 곁에서 언제나 위로해줬다. 그래서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씨스타 보라 역시 티파니에게 “티파니가 무대를 하든 옷을 입든 뭘하든 조언을 해준다. 나에 대해 관심 가져주고 말해주는게 고맙고 좋다”고 말하며 티파니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소유는 “난 성격상 숨길 줄을 모른다. 그래서 서현과 친해지려 할 때쯤 성격이 너무 달라서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다. 하지만 서현이 ‘나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말하며 마음을 열었고 그 이후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80004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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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김희철, “결혼할 때 태연이 축가해주기로 했다”
태티서의 파티에 김희철이 초대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태.친.소(태티서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와 서현은 절친으로 알려진 씨스타 소유와 보라를 초대해 우정을 뽐냈고, 태연은 ‘(감정)기복 남매’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초대해 파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희철은 시종일관 태연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에서 “태연이가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정말 많잖아. 그걸 티도 안내고 워낙 챙기는 게 기특하지. 내가 힘들 때마다 위로도 해주고. 오빠 잘못 아니야. 주변이 잘못한거야, 이러면서. 고마워 항상”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결혼할 때 우리 태연이가 뭐해주기로 했지? 축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