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DJ가 방송을 준비할 때면
옆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마무리하는
배철수 DJ-
철수 DJ는
종종 방송 전의 탱DJ의 모습을
스케치해주곤 했는데요,
(요 재미가 쏠쏠해서 친친 시작 10분전부터 라디오 듣는
패밀리들도 아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모습의 절반 이상이 거의
"오늘은 탱DJ가 햄버거를 먹고 있네요"
"오늘은 김밥..."
"오늘은 피자..."
등등의 먹는 모습이었어서
살짝 부끄러웠다는 거-
ㅎㅎ
하지만 이젠..
그런 멘트를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쉽기만한 탱DJ-
같은 마음이었는지
철수 DJ도
방송을 준비하는 탱DJ에게 다가와
아쉬움의 인사를 건네네요
^^
그리곤 탱DJ가 남긴 한마디~
"음악캠프에 소녀시대 초대해 주세요~
나가서 팝송 부를게요!"
ㅎㅎㅎ
조만간 음악캠프에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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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DJ와 함께 한
마지막
<소박한 MT>는요~
"혼자 웃지 말고 같이 웃어요~~~"
<NG스토리>의 NG게스트!
8eight !!!!
그리고 <소박한 MT>가 시작되기 전..<후아유>에 출연하고
몇개월 동안 친친에서 만날 수 없었던..
아쉬운 게스트, 엠블랙!
지오! 이준! 그리고....깜짝 등장한 미르!!와
함께 했어요~
마지막 소박한 MT를
꽉! 채워준
에이트! 엠블랙! 고맙습니다.
그리고 에이트 세분!
NG스토리........재밌었어요. ㅜ
저희 맘 알죠? 이현씨? 주희씨? 백찬씨? ♥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후
곧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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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 앞으로 도착한
패밀리들의 킹왕짱 완소 선물들!
어쩜 이런... 귀엽고 깜찍하고 센스있는 선물들만 보내는지~
탱DJ와 여러분이 보내주신 선물들을 풀어볼 때마다
폭풍 감탄에, 폭풍 감동한답니다
*.*
고마워요, 여러분~ ^^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탱DJ-
많이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줄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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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여수다>에서
한 수다하는 수달님들과 함께 하며
많은 걸 배운 탱DJ-
'여자' 에 대해
'남자' 에 대해
'연애' 에 대해
'사랑' 에 대해
'결혼' 에 대해
.....
<여수다>에서 배운 이런 것들...
탱DJ에게도 써먹을 날이... 오...겠죠?
^^
완소게스프분들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