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태연의 신곡 '가까이'가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5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나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구재희(설리 분)가 강태준(민호 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그려졌다.

이때 배경음악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소녀시대 태연으로,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인 샤이니 민호와 에프엑스 설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OST에 참여한 태연의 신곡은 '가까이'라는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처로운 가사가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짧은 등장에서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태연의 '가까이'는 아직 정식으로 음원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반응이 뜨겁다.

태연의 신곡 '가까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신곡 '가까이', 가성으로 살짝 넘어갈 때가 좋다", "어디서 듣던 목소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태연 노래 좋다", "태연 의리도 최고, '아그대' 지원 사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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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가까이', '아그대'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몰입도 높여 '화제'

태연의 신곡 '가까이'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배경음악으로 태연의 신곡 '가까이'가 쓰였다.

'가까이'는 구재희(설리 분)가 강태준(민호 분)과의 추억을 떠 올리며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정리하는 모습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 되었으며,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

와 애처로운 가사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극 중 몰입도를 높였다.

정식으로 음원이 공개되지 않은 '가까이'는 '아그대'를 통해 짧은 등장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케 해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태연 노래 좋다", "설리와 민호의 상황을 노래가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극중 상황과 노래로 극중 몰입이 더 잘 된 것 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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