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이번주부터 예능과 음악방송에 전면 복귀한다.
국내언론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5일(수) SBS 힐링캠프의 촬영을 위해 힐링캠프 촬영지로 이동했다.
또한 힐링캠프를 마치고 6일(목) tvN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를 시작으로 7일(금) KBS2 뮤직뱅크, 8일(토) MBC 쇼!음악중심, 9일(일) SBS 인기가요로 이어지는 바쁜 음악방송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을 미국 소재 한류 사이트를 통해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짧은 시간 내 100여개의 댓글을 달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류팬들은 "흥분돼" "소녀시대 모두 런닝맨이나 주간 아이돌에서 봤으면 좋겠어" "소녀시대 런닝맨 갈 수 있나요? 제발 제발 제발" "컴백 공연무대 기대돼" 등의 댓글을 달며 소녀시대에게 다양한 기대를 표출했다.
또한 이들은 "소녀시대 앨범 매우 좋은 것같아. 굿바이도 좋고" "유로파나 굿바이를 공연해줬으면 좋겠어" "굿바이도 음악방송에서 공연해줬으면 좋겠어. 소녀시대 파이팅" 이라면서 곡 전체에 대한 높은 호응을 보냈다.
특히 몇몇 팬들은 "소울 안돼요? 이게 내가 좋아하는 건데" "소녀시대가 소울 공연해줬으면 좋겠어요! 비욘세스러운 곡 같아서 좋던데" "왜 이미 안무도 있는 소울을 공연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소울을 공연했어야 했어. 미스터미스터보다 뮤직비디오로 나왔어야 했을 곡이라고" 라며 소녀시대가 한국에서도 소울을 공연해 주기를 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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