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말 한마디에 '나홀로 연애중' MC들이 온 마음을 빼앗겼다.
21일 밤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2대 가상 연인 유리와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1239052_article_99_20150221235003.jpg](http://imgnews.naver.net/image/421/2015/02/21/1239052_article_99_20150221235003.jpg)
이날 유리는 승마 데이트를 즐긴 후 남자친구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는 치명적 대사로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토크쇼 형식으로 시청자 문자투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27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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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유리도 한다 “오빠, 라면 먹고 갈래?”
![](http://imgnews.naver.net/image/213/2015/02/22/20150222_1424531514_91126300_1_99_20150222001510.jpg)
'나홀로 연애중' 유리와의 실전 연애가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가상 주인공과 주말 데이트를 즐긴 유리는 집 앞에서 오빠 오늘 힘들었지? 내가 하고 싶은 거 같이 해줘서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했다.
잠시 뜸을 들인 유리는 “배고플 텐데 라면 먹고 갈래?”라고 물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이어 유리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우리집이야”라며 방긋 웃어보였다.
전현무는 실제 유리의 집인양 “예쁘게 해놓고 산다”며 칭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3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