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페스티벌-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 MC 티파니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5일 밤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객석으로 내려가 케이팝 해외 팬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해외 팬은 각각 소녀시대,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고 말해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티파니는 막힘없는 영어 실력으로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눴고, 이들의 말을 즉석에서 번역해 전달하는 등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박수를 받았다.
새로운 개념의 한류문화축제를 지향하는 2015 'DMC 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2PM 비스트 다이아 걸스데이 EXID 태진아 백지영 에일리 김연우 BIA4 빅스 박명수 안재환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6n0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