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톱스타 리이펑(이역봉)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는 리이펑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최근 리이펑이 SNS에 게재한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은 윤아와 뮤직비디오 작업 중 남겼던 것.
27일 한국의 톱 아이돌 윤아와 중국의 톱배우 리이펑의 만남은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의 인증샷으로 화보 촬영, 광고 촬영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고, 윤
아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는 등 윤아와 리이펑의 만남을 향한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윤아와 리이펑은 체코 프라하에서 리이펑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리이펑의 신곡은 리이펑 주연의 영화 삽입곡의 뮤직비디오인 것으
로 전해진다.
한편 윤아는 올해 사극 '무신조자룡'의 여주인공으로 중국에 진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아의 중국 활동을 기다리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신 '한류 여신'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드라마는 2016년 중국 최대 위성방송인 후난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8n0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