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어떤 네일을 할지 고민이라면, 세련된 네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네일을 눈여겨 볼 만하다.
태연과 티파니는 새해를 맞아 처음 단장한 손끝을 단골 네일샵 ‘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둘 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 색상으로 베이스 컬러를 바른 것이 눈에 띈다.
태연은 짧고 둥글게 다듬은 손톱에 연보라색 컬러를 바른 후, 검은색 라인 테이프 위에 X모양 파츠를 올려 리본처럼 표현했다. 여성스러운 연보라색과 시크한 검정색이 만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파니는 세계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6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를 베이스 컬러로 바른 후, 흰색 별로 포인트를 줬다. 로즈쿼츠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