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소녀시대가 미국 가요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5일 오전 5시 20분 뉴욕발 KE086편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환한 표정으로 공항에 모인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계속되는 플래쉬 세례에도 여유있는 미소로 취재진을 응시하는 모습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미국 CBS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와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뜨거운 한류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호탕한 웃음으로"

"한류 알리고 왔어요"

<글, 사진= 김용덕, 이호준기자>


http://news.nate.com/view/20120205n0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