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佛 토크쇼  © 'The Boys'
 

 
소녀시대가 미국에 이어 프랑스 유명 토크쇼에도 출연하게 되어 화제다.

최근 미국 지상파TV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10일 프랑스의 대표적인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한다.

佛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은 프랑스 TV채널 CANAL plus를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7시에 방영되는 프랑스 대표 토크쇼로 프랑스 현지 스타들은 물론 비욘세,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어셔, 리한나, 블랙아이드 피스 등 유명 팝스타들과 로버트 패틴슨, 조디 포스터 등 헐리우드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바 있으며 게스트 토크, 음악 무대, 토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프랑스 지상파TV인 France 2에서 매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메인 뉴스 '르 주르날 드 20H(Le Journal De 20H)'와도 인터뷰를 갖고, 오는 13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프랑스 최대 레이블 '폴리도르 (Polydor)'를 통해 현지에 발매되는 소녀시대 스페셜 앨범 'The Boys' 소개와 유럽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인기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소녀시대 佛 토크쇼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우리의 소녀시대 어디서든 먹힌다니깐", "이젠 한국이 아니라 세계의 소녀시대구나", "자랑스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으며, 8일 France 2 메인 뉴스 '르 주르날 드 20H (Le Journal De 20H)' 와의 인터뷰, 9일 유명TV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 (Le Grand Journal)' 녹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12-02-08 copyright newswave news 소녀시대 佛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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