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티파니와의 훈훈한 우정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짜사나이'의 제시를 만났다.
제시는 티파니에 대해 "12년지기 친구다"라면서 "'진짜사나이'를 보고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제 방송을 다 본다. 어떻게 그걸 다 보냐고 할 정도다.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진짜사나이'에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헨리를 뽑으며 "재입대해야 한다.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4n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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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제시 "티파니와 12년 절친, 내 프로 전부 모니터해줘"
가수 제시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12년 절친이다"고 밝혔다.
제시는 10월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티파니를 언급했다.
제시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제시는 군대에 보내고 싶은 스타로 가수 헨리를 꼽았다. 제시는 "헨리가 다시 갔으면 좋겠다. 철이 없다"고 말했다.
제시는 절친한 제시에 대해 "티파니는 외국인 학교에 같이 다녔다"며 "12년 절친이다. 바쁠텐데 내가 나온 모든 프로그램 모니터를 다 해준다.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04n16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