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 친구'를 통해
DJ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게스트들과의 각별한 우애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태연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특유의 톡톡 튀는 진행 솜씨와 넘치는 애교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
무대에서 채 보여주지 못한 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프로그램 사진첩을 통해서도 팬들과 청취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친한 친구' 제작진들이 공개한 사진 속 태연은 게스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이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깜찍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프로그램 사진첩을 통해 가수 케이윌과 포옹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고정 게스트 케이윌의 컴백을 반기는 태연의 애정표현이었던 것. 당시 네티즌들은 케이윌에게 질투섞인 시선을 보내면서도 태연과 게스트들 간의 돈독한 우애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부른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OST '사랑인걸요'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권민영 기자/ idsoft3@review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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