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유리 ‘음중’서 소녀시대 신곡 맛보기 살짝 공개
|
[뉴스엔 박세연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신곡 '소원을 말해봐'를 깜짝 공개했다.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소식을 직접 알리며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의 일부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컴백을 앞두니 잠도 안오고 입맛도 없다"고 밝히며 유리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의 일부분을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올 초 'Gee'(지) 열풍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는 오는 25일 미니앨범 2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일 '소원을 말해봐' 티저 영상을 공개한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공개한다.
박세연 psyo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