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로 샤이니를 꼽았다.
티파니는 7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휴대전화 알람으로 지정했다"며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래~굿모닝~'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시카도 소녀시대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가수 샤이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샤이니 멤버들이 나이가 어려서 더 눈이 가다"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샤이니가 좋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 15분.
이미혜 macondo@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71810094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