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에 찍은 '핑크빛' 셀카도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해 12월 4일 인스타그램에 "핑크마카롱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마카롱을 앞에 둔 태연과 티파니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카롱을 들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태연과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는 티파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태연과 티파니의 패션감각도 빛났다. 태연은 레이스 앞치마를 입어 귀여움을 뽐냈고 빨간 리본을 머리에 단 티파니 또한 깜찍함을 드러냈다.
태연 티파니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 티파니 셀카, 핑크도 귀엽네", "태연 티파니 셀카, 좋다", "태연 티파니 셀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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