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가 지구촌빈곤퇴치를 위해 기부천사로 나섰다. 소녀시대가 17일 오전 9시 국립극장 문화광장(서울남산)에서 진행되는 ‘2009 SBS 희망 TV 헝그리워킹페스티벌’에 탤런트 한효주, 장서희, 윤소이 등과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특히 소녀시대가 직접디자인 한 SBS희망TV 공식 티셔츠는 행사 당일 ‘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한 전원에게 증정되며 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돼 전 세계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걷기캠페인은 국립극장 문화광장(서울남산)에서 집결해 (국립극장 광장-북측순환로-백범공원-국립극장광장) 총 7km를 걸으며 진행될 예정이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SBS희망TV 공식티셔츠, 화이트밴드 및 간식이 제공된다. 이날 진행될 ‘2009 SBS 희망 TV 헝그리워킹페스티벌’은 SBS와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에서 공동 주최했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