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둘째 딸 때문에 이틀 일찍 축하하게 된 엄마 생신. 엄마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버지 최정남 씨, 어머니 문소희 씨, 언니 최수진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 가족의 화목한 분위
기와 함께 수려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수영의 아버지 최정남 씨는 '망막 세포 변색증' 투병 중이다. '망막 세포 변색증' 환자들을 위한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선행 싱글 'PARTY'를 공개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4n0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