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뷰티엔’ CF에서 소녀시대 깜짝 변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소녀시대 모습 그대로 카메라에 담겨
현대약품은 최근 ‘소원을 말해봐’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미에로뷰티엔’의 두 번째 CF의 메이킹 영상을 17일 전격 공개했다.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녀시대는 미에로뷰티엔의 1차 광고모델에 이어 2차 모델로도 선발돼, 특유의 상큼함과 깜찍함을 발산해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CF는 ‘내 피부를 위해 매일 미에로뷰티엔을 마신다’는 콘셉트를 ‘매일매일 촉촉촉 매일매일 뷰티엔”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해 미에로뷰티엔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 전이나 미팅하기 전, 운동할 때 등 여성들이 건조해지기 쉬운 순간에 필요한 음료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 언제나 상큼하고 촉촉한 소녀시대의 뷰티 시크릿은 바로 매일매일 마시는 ‘미에로뷰티엔’이라는 것을 이번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섹시한 마릴러 먼로로 변신한 윤아, 깜찍 발랄한 올리브에는 태연, 최고의 여배우 비비안리를 쏙 빼닮은 유리, 치어리더 복장을 한 티파니와 서현, 써니,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제시카, 수영, 멋지게 차려 입고 파티를 즐기는 효연 등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광고 배경음악으로 하고 중간중간 “촉촉촉”, “매일매일 미에로뷰티엔”이라는 멘트를 집어 넣어서, 마치 또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변신한 윤아(마릴린 먼로)와 유리(비비안리)는 촬영 중간 중간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 하는 등 여배우 자태를 완벽 재현하며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으며 즐겼다는 후문이다.
김운성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본부장은 “소녀시대는 피부를 편안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미에로뷰티엔에 딱 맞는 모델”이라며 “일상 생활 속 미에로뷰티엔을 담은 CF를 통해 판매 호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녀시대가 촬영한 미에로뷰티엔 CF는 이달 18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느낌의 소원을 말해봐인데요?? ㅎㅎ 조금... 난잡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