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직접 그린 뇌구조가 눈길을 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유리가 직접 그린 뇌구조를 공개했다.
SBS 파워 FM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에서 공개할 유리의 뇌구조를 미리 공유한 것. 뇌구조에서 '앞으로의 내 인생?! 2016년 내 운명'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 다음 비중이 큰 건 '연기'다. '앨범, 노래' 보다 '연기'에 대한 생각을 더 크게 그린 점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덕후' '강아지' '여행' '건강이나 건강식품'이라고 적은 것도 시선을 끈다. '좀 예뻐지고 싶다'와 '뭔가 푹 빠지고 싶다' '홀릭되고 싶다'라고 적은 부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7n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