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샤이니의 줄리엣, 이번에는 소녀시대다!

지난 7월 18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4minute(포미닛)과 합동무대를 펼쳤던 샤이니가 이번에는 소녀시대와 특별한 무대를 가진다.

‘줄리엣’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일 샤이니는 소녀시대와 함께 ‘쇼!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댄스브레이크 무대를 펼친다. 7월 25일 ‘쇼!음악중심’에서 샤이니 ‘줄리엣’과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무대 사이에 1분가량 선보이게 될 댄스 브레이크는 공개 전부터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만남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와 샤이니는 같은 기획사(SM 엔터테인먼트)임에도 불구하고,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좀처럼 보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번 무대의 의미가 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소녀시대와 샤이니의 합동 무대는 7월 25일 오후 4시 20분 MBC '쇼!음악중심'에서 만날 수 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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