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써니
오랜만에 태연양이 왔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태연양에게
우리 두 디제이가 말합니다.
예뻐졌다고.
어머!
우리 태연양.. 옛날부터 계속 예뻤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예뻐졌다는 거지?
....
궁금한 마음에 태연양과 눈 마주치고 바라보니,
예뻐졌네요.
세상에.
예전에 봤을 때보다
더 많이 예뻐졌네요.
좋겠다, 태연양은.... 예뻐서.
뭐..
예쁜 건 예쁜 거고,
노래를 할 걸 해야겠죠?
최근 몇 주 대결은,
5 : 0 으로 이기거나 지거나.. 그런 식이네요.
이번 주-
5 : 0 으로 완승을 거둔 써니양과,
생각하지도 못했던 결과에
어쩔 수 없이 마이크 앞에 서야만 했던
짠짜라 소녀.. 태연양입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어디서
화이트 데이 광고모델 구하고 있으면
이 두 소녀.. 데려갔음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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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J는 찍지도 않는 심심타파.. 사심멘트 작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