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옥구슬 굴러가듯 고운 목소리로~
[뉴스엔 정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2009 서울드라마어워즈'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
탤런트 최수종, 아나운서 황수경 박사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룹 SS501(김규종 김형준 허영생), 티맥스(신민철 박윤화 김준), 소녀시대 태연, 박효신이 축하 공연무대를 꾸몄다.
국제 드라마 시장에서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드라마의 교류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그 연대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전세계 37개국으로부터 169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해의 어워즈는 각국의 유명배우와 연출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어느 해보다도 화려한 시상식이 됐다.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KBS 2TV를 통해 생방송 중계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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