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9인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SBS '
절친노트2' 방송에 혼자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
소녀시대는 8월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2'에서 서로에 대한 숨겨진 속마음들을 털어놓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 티파니를 제외한 태연
수영 효연
서현 유리 제시카 유리 써니 등 8명만 출연하자 시청자들은 온갖 추측을 통해 불참 이유를 궁금해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당시 티파니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미국을 갔었다"며 "티파니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국에 없는 사이 '절친노트' 촬영이 진행돼 티파니가 불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중) 무대를 끝으로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끝내고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다. 티파니는 유리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로의 버릇, 숙소생활 등을 폭로하는 설전을 벌였다. 특히 막내 서현의 남다른 자기관리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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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주 개인적인 일까지 해명을 해야한다니..
쳇 힘내삼 티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