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포토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멤버들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서현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연출 폴 게링턴)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의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서현은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을 맡아 왈가닥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아가씨로 변신한다. 서현은 이날 작품의 연습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뮤지컬에 출연한 경험이 많은 소속사 동료들과 가족 같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언급하며 미소를 지었다. 서현은 "연습생 시절까지 13년을 함께 한 멤버들이니까 서로 표정만 봐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속내를 읽힌다"며 "멤버들이 '너 뮤지컬 하더니 또 숨통이 트였구나'라고 말하더라. 내가 뮤지컬 연습만 시작하면 표정이 달라진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넌 계속 뮤지컬을 해야겠다'며 격려를 해준다. 부러워하면서도 응원을 정말 많이 해준다"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우애를 자랑했다.

지난 내한 공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맘마미아'는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그리스의 한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싱글맘 도나의 딸 소피가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엄마의 옛 애인들을 초대해 친아버지를 찾아 내는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렸다.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201n334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