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이 끝날 무렵
어디선가
샤방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모니터 보다말고
뒤를 돌아보니
그녀...그녀가 와 있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윤아!
<너는 내운명>의 새벽이!
아니, 이제는 <신데렐라맨>의 '서유진!
(아니 사진이 흔들렸는데도 어쩜 이리 빛이 나요? 응?)
촬영하다가 혼자 진행하는 탱디줴가 생각나
친친 스튜디오에 급! 들렀다는 윤아씨.
(어쩜 하는 짓도 예뻐요)
온 김에 떡도 얻어 먹고,
스튜디오에 덩그러니 남아 있는
탱디줴에게 으쌰 으쌰
힘도 실어주고 갔답니다!
윤아씨, 고맙구요!
<신데렐라맨>도 대박나셔요!
정말 귀엽죠?ㅠㅠ
윤아랑 우리 탱디제..정줄놓게 귀엽네요!!> _<;;
첫장에 윤아는 정말..흔들리는데 꼭 티비에서 나오는 샤방한 그 포스......
라지만 아래로 갈수록 그런 포스 떡과 함께 싸먹었는지..ㅋㅋㅋㅋ이뻐죽겠네요~
탱디제는 떡을 빼았긴 아픔에 분노를 표출중?ㅋㅋㅋ
악! 내 떡!! 으으으~ 윤아 집에가면 가만안두겠어 막 이런거?ㅋㅋ
흐엉..ㅠㅠ
정말 mbc로그인 잘 안하는데
윤아랑 탱디제 때문에 어쩔수 없었던.ㅠㅠ
댓글도 저래 남겼다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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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공연이 있는 날, 사랑하는 여인이 곤경에 처한다면
공연보단 사랑하는 여인을 택한다는
로맨틱 가이-
레코드 가게에 가면 본인의 앨범보단
소녀시대 앨범을 구입한다는
센스쟁이-
(소녀시대 아홉분, 조성모씨 앨범 한장씩 구입하셔야겠네요ㅎ)
목 상태가 좋지 않아도 립싱크보단 라이브를 하겠다는
라이브의 황제-
화려한 '연예' 생활보다는 행복한 '연애' 생활을 꿈꾼다는
소박한 남자-
조성모씨와 함께 한 <후아유> 였습니다!
그런데요....
성모씨 팬분들도
성모씨만큼이나
섬세하고 센스있더라구요.
"조성모 후원회"에서 챙겨준
탱디줴 선물 좀 보실래요?
와우
언빌리~버블!
⊙.⊙
(띠용~)
감사하구요
덕분에 저희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헤헤
(식혜...고것 참 맛있더라구요)
조성모씨 나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친친에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그 땐,.....
이 헤어스타일로 어떻게 안 될까요?
실제로 한 번 보고싶은데..
(안되면 할 수 없구요..네네...)
^ ^;;
<후아유>
조성모와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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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아름드리나무님 게시물과 통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