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2년만에 선뵈 ‘여전히
[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2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소녀시대(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는 10월 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아이돌 빅쇼’에 출연해 걸그룹 지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무대에 앞서 안무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멤버들은 2년 전 데뷔하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이들에게 ‘다시 만난 세계’는 지금의 소녀시대를 있게 해 준 소중한 곡이었다.
연습실에서는 다소 헤매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 위 소녀시대는 역시 프로였다. 이들은 훨씬 힘 있고 여유로운 ‘다시 만난 세계’를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른 아이돌의 노래 중 탐나는 것으로 포미닛의 ‘Muzik’를 꼽았다. 또 소녀시대 수영 효연 유리는 ‘The Boogie That Be’, ‘Break Away’에 맞춰 섹시 힙합을 선보였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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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가 gee 나 소원을말해봐 로 히트치긴 했지만
내 주관적으로 봤을땐... 정말 소녀시대 다운 노래는
다시만난세계인듯. 질리지 않고 중독성있고 좋더라. (10.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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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다시만난세계로 활동할때는 몰랐는데
어제 들으니까 노래 진짜 좋던데......ㅎㅎㅎ
그리고 어제 효연이랑 수영이랑 유리 춤추는거보니까
진짜 잘추더라ㅎㅎㅎ (10.04 11:5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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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한춤에 안정된라이브 최고였다 갠적으로 다만세좋아했는데 최고였다 ㅋㅋ (10.0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