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나서 화제를 모은 뉴초콜릿폰 CF가 10일 공개된다.
'뉴초콜릿폰'만의 스타일리쉬함과 프리미엄한 감성을 표출하기위해 CF는 뮤직비디오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광고 테마송 '초콜릿러브(Chocolate Love)'는
브리트니스피어스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블러드샤이 & 아방트(Bloodshy & Avant)'팀에 의해 제작됐으며 8일 음원이 공개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콜릿러브(Chocolate Love)'는당대 최고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순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 카리스마 넘치는신예 에프엑스f(x)의 트렌디하고 도발적인 이미지가 버무러졌다. 두팀의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진 노래와 춤이 대중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는 15일 오전11시부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볼륨(Club Volume)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당일 행사에는 일반인 100명을 온라인 상에서 선발해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LG전자CYON 웹사이트(www.cyon.co.kr)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부사장은 "'뉴초콜릿폰'은기존 '블랙라벨 시리즈'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기술의결정체로 LG전자의 야심작이다"라며 "이번 CF를 통해 전개될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의 '초콜릿 러브'로 상반기 빅뱅과 2NE1의 '롤리팝' 열기를 뛰어넘는 센세이션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밝혔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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