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녹화장서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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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닷컴] 소녀시대 제시카가 공포에 떨며 녹화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제시카가 눈물을 흘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MBC every1'을 통해 방영되는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2'코너인 공포 동영상을 보고 화면 안의 귀신을 찾아내는
    '공포동영상-숨은 귀신 찾기'.

    데뷔 후 납량특집에는 처음 출연하는 소녀시대는 이날 녹화에서 제작진이 세트장에 마련된 테이블 아래 귀신을 보고 기겁을 했다. 특히 이전에 귀신이 찍힌 동영상을 보고 문제는 푸느라 긴장된 분위기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기에 이들 소녀들의 놀람은 한층 더했다. 특히 평소 겁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제시카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모습은 오는 12일 토요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자리에서 소녀시대는 연습생 시절 봤던 귀신 이야기 등을 이야기한다.

    사진제공=MBC플러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기사원본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80410001219&subctg1=&subctg2=

소녀들아!!! 세상을 뒤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