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하루’가 네티즌들 사이에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꺼번에 받고있는 윤아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면서 네티즌들이 윤아가 등장한 CF로 ‘윤아의 하루’를 만들어 윤아를 예찬하고 있다. 과거 ‘김연아의 하루’와 ‘이영애의 하루’가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특히 ‘윤아의 하루’에서는 ‘피부 미인’ 윤아가 꽃잎같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 ‘윤아 피부 따라잡기’가 열풍이기 때문에 ‘윤아의 하루’는 더욱 인기를 끌고있다.
윤아는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한 국내 화장품회사의 에센스를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또 미용 음료를 마셔 몸 속 건강을 챙기고. 교복을 입고 신나게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푼다. 그런가하면 숲속에서 산책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저녁에는 클렌징폼으로 꼼꼼하게 세안한다. 윤아가 여러 제품의 CF 촬영을 한 내용들을 시간순으로 엮은 것이다.
‘윤아의 하루’를 본 네티즌 ID ‘kki3308’은 “(CF에 나오는) 윤아의 피부가 정말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부러움을 감추지못했다.
김영숙기자 egg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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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2/newscast/entertain/2009/1023/20091023101130200000000_75651466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