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첫눈 올 때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실시한 '첫눈 올 때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제시카가 1위에 올랐다.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몽키3 회원 7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0%(239명)의 지지를 보낸 응답자들은 '첫눈 올 때 눈 위에 발자국 만들며 함께 데이트하고 싶다', '제시카와 함께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어 제시카를 1위로 꼽았다.
에프엑스의 설리가 3위 산다라박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24%(194명)를 차지한 설리는 '첫눈 오면 기뻐하며 아이처럼 뛰어다닐 것 같다'는 반응이었다.
2NE1 산다라박은 전체 응답자의 20%(162명) 지지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카라 구하라(11%, 84명), 포미닛 현아(8%, 61명), 애프터스쿨 유이(7%, 52명)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현재 몽키3(www,monkey3.co.kr) 뮤직폴에서는 2NE1, 포미닛, f(x), 애프터스쿨, 엠블랙, 비스트가 후보인 올해 최고 신인상과 소녀시대 'Gee',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NE1 'Fire',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2PM 'Again & Again',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올해 최고 뮤직비디오상의 인기 투표가 진행 중이다.
['첫눈 오는 날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스타'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제시카. 사진 = 마이데일리DB, 설문조사자료 = 몽키3]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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