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arty(파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풀장에서 튜브를 타고 있으며 특히 태연의 노란 비키니 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태연을 촬영한 것이다.
태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도 예쁜데 사진으로 보니까 더 예뻐" "태연, 소녀시대 신곡 완전 좋음. 여름 느낌 제대로" "멀리서 봐도 태연인 줄 한눈에 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1년 6개월 만에 컴백해 신곡 'Party'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Party'는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여름 팝송으로 발매 즉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소녀시대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9n1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