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또 하나의 CM송을 히트시켰다.
소녀시대는 최근 '바나나맛 우유' CF를 촬영하며
칸초네‘Volare(날아라)’를 개사한 CM송을 불렀다.
속 소녀시대의 다섯 멤버 태연, 수영, 유리,
, 서현은 배고프고 마음이 고프다고 칭얼대며 노래를 부른다.
이 광고 CM송은 유명한
칸초네인 'Volare' (날아라)를 개사해 만든 곡이다. 귀에 친숙한 멜로디를 통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는 특징이 돋보인다.
소녀시대와 함께 한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진행됐는데도 불구 매우 화기애애했다고.
CM송을 들려주자마자 따라 부르면서 깔깔대는 태연, 유리, 서현, 그리고 그 사이에 노래에 애드립을 섞어
분위기를 내내 유쾌하게 만든 수영과 써니 때문에 현장분위기가 늦은 밤까지 상큼하게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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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기사를 많이 써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