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의 걸 그룹 멤버 7명 중에 유치리에서 남다른 적응력을 보이며 첫 회부터 닭잡기부터 벌레잡기까지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소녀시대 써니가 이번에는 아기 돌보기에 도전한다.
이날 유치리 주민들이 부르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가 심부름을 해주는 ‘유치리 퀸 서비스’코너에서 하루 종일 고된 일을 마치고 힘에 부쳐하시는 부녀회장님을 위해 손자 아기를 봐드리기로 했다.
이에 이미 케이블 프로그램 '헬로우 베이비'를 통해 아기 돌보기에 자신감을 보였던 써니가 나서며 우유 먹이기부터 기저귀 갈기, 재우기까지 능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이기만 하면 울어대는 아기를 써니가 품에 안자 몇 분 이내에 울음을 그치기도 하고, 능숙하게 젖병을 물려 우유를 먹이는 등 어깨에 거즈를 대고 트림을 시켜주는 세심함까지 보여 촬영장의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늘(2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6회에는 노주현.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이 삼촌 서포터즈로,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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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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