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최하는 대중음악 축제인 '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ASF)' 공식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본 공연은 19일(내일) 오후 6시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및 일본의 V6, 각트(Gackt), 홍콩의 정이건(정이젠) 등 아시아 정상급 가수가 출연한다.
소녀시대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