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과 함께 한 수영이의 별밤 둘째날!
언제 와도 분위기 팡팡 띄워놓는 케이윌!
첫날보다 조금 덜 긴장한 수영이와
언제나 풀린 입으로 오는 케이윌~ㅋ
재미진 화요일의 별밤 1,2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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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vs 수영
"너 내 허락은 받고 수영이라고 한 고니~?"
두 수영의 출연에, 행여나 헷갈릴까봐 대본에는
'최수'
'이수'
라고 써놓았답니다..ㅋㅋ
아, 정준일씨는
'정준'
^.^
팀에서 '기럭지'를 담당하는 두 남녀 옆에
차마 딱! 붙지 못하고..
한발짝 떨어진 '이수'...
이거, 씁쓸-하구만....
그리고.
사진을 올리면서 눈에 들어오는 건,
준일과 수영의 다리 굵기가 비슷하다- 라는 것.......-_,-
이거, 씁쓸-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