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강추위에 당황했다.
수영은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나갔다오면이렇게됨 #단디입으라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엘레베이터 내부에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수영은 강추위를 대비해 코트와 목도리를 착용했으나 머리가 헝클어질 정도의 강풍에 녹다운이 됐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최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 in SEOUL'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