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SS501
김현중의 크리스탈 편애를 폭로했다.
제시카는 SS501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장에서 "김현중이 내게 '너보다 크리스탈이 더 예뻐'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크리스탈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제시카의 친여동생이다.
김현중은 이상형을 찾는 '32강 월드컵'에 도전해 제시카보다 크리스탈이 좋다고 고백한 뒤 "솔직한 마음을 얘기한 것"이라며 "제시카는 소녀시대 안에서도 중위권"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좌중을 웃겼다.
11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사진=KBS제공(위), 크리스탈 미투데이(아래))
차연 sunshi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1070924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