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여의사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MC 성시경, 전현무, 김민종, 장동민, 신과 게스트 갓세븐의 잭슨이 두 번째 가상연인 소녀시대의 유리와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황극은 MC들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유리가 의사로 등장했다. MC들은 여의사로 나타난 유리에 크게 환호했다.
전현무는 "진짜 예쁘다"고 했고 유리가 이상형인 성시경은 "닥타 권!"이라고 유리의 성이 권 씨인 걸 알고 외쳤다.
한편 '나호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VCR 속 '가상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며 여성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자신의 데이트 유형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솔로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하는 예능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9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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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소시 유리에 홀딱 반했다 '나홀로 천생연분'
유리의 등장에 MC들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2월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 3회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가상연애의 주인공으로 첫 등장했다.
유리를 본 MC들은 입을 모아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성시경은 "보통 밑에서 위로 올려다 보면 안 예뻐 보인다. 그런데 유리는 각도 따윈 무시하는 미모다"고 호평했다. 전현무는 "의사 옷을 입으니까 더 섹시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막내 잭슨은 솔직함을 좋아하는 유리와 자신이 은근 취향이 맞아떨어진다고 밝히며 '나홀로 천생연분'을 주장, 폭소를 유발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21423240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