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416081669908_1.jpg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 자매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패널로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언니이자 연예계 선배인 제시카가 긴장한 동생 크리스탈을 이끌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들 앞에서 세계 최고 우산마술사를 꿈꾸는 조용호 군과 마술에 춤과 노래를 접목해 새로운 분야에서 1인자가 되고 싶다는 추승호 군이 깜짝 마술쇼를 선보이며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