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다니엘 헤니의 연인으로 낙점됐다.
비오템은 4일 "유리가 남성 스킨 케어 라인인 '비오템 옴므' 모델로 활약 중인 다니엘 헤니의 연인으로 낙점돼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UV 수프라 디톡스'에 대한 첫 동반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비오템은 유리 외에도
수영,
티파니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비오템은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남성 팬은 물론 젊은 여성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유리와 수영, 티파니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함에 따라 영 타깃에 대한 공략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고는 오는 2월 말부터 TV와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리와 수영, 티파니 세 명이 함께 촬영한 광고는 3월 말에 별도로 공개될 예정.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Oh!(오)'로 음원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앨범 판매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 유리는 티파니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의 MC는 물론 KBS 2TV 버라이어티 쇼 '청춘불패'에서 예능 퀸으로 맹활약 중이며, 수영은 3월부터 KBS2 '달콤한 밤'의 MC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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